본문 바로가기

일렉기타 교재

일렉기타 독학 펑크교재2> "Get funky!" 16비트 펑크기타 Ross bolton아저씨의 funk guitar를 어느 정도 연습했다면 그다음은 그냥 이 책을 보면 된다. 로스 볼튼 아저씨의 책이 순수한 삶은 닭가슴살이라면 이 책은 랭킹 닭컴에서 만든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전에야 헬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닭가슴살 삶아서 그냥 먹거나 갈아서 먹는 것이 대부분 있었겠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건강한 재료들을 첨가해서 맛을 즐기며 먹을 수 있게 해주지 않는가. 이 책이 그러하다! '펑크 기타의 랭킹 닭컴!' 같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내가 이 책을 연습해서 펑크 기타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된 건 아니지만 이 책을 보다 보면 동네에서 '몸짱 소리 금방 들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 이 책을 보면서 좋았던 것은 (.. 더보기
일렉기타 독학 펑크 교재 > funk guitar the essentital guide 시중에 판매되는 펑크 기타 교재가 거의 없긴 한데 내 생각에 딱 2권만 보면 기본이상은 치지 않을까 싶다. 그중 첫번째 펑크 입문 필독서! 미국 MI에서 교수로 펑크를 가르친 'ROSS BOLTON' 아저씨가 쓴 책이다. 딱 책 표지만 봐도 오래된 느낌이난다. 이 책의 특징은 설명도 심플, 예제도 심플하면서 많이 어렵지 않다. 그래서 부담없이 펑크의 기본 리듬들과 다양한 코드들의 기본을 접하기에 아주 적당하다. 일렉기타 키즈시절 미친 듯이 속주에 열을 올렸다. 스케일 연습과 함께 엠알 틀어놓고 혼자서 애드립을 치면서 상당히 만족해했고 그렇게 하면 실력이 엄청 빨리 늘 줄 알았다. 그런데 속주를 하면 할수록 애드립을 칠수록 내가 박자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물론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연습을.. 더보기
일렉기타 독학 교재 > 블루스로 익히는 프로급 스케일 워크 그냥 블루스 릭들만 나오는 그렇고 그런 교재가 아니다. 교재에 적힌 글처럼 '아마추어 탈출을 꿈꾸는 기타리스트 필독!'이라고 나와 있는데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 이 책의 2가지 특징은 1. 블루스의 12마디 진행과 도미넌트 코드의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스케일의 적용을 설명 2. 12마디의 진행을 통해 다양한 모드에 대한 적절한 설명과 1분 내외의 나이스 한 연주를 담고 있다. 그 외의 유용한 내용은 - 도전 해볼만한 속주 프레이즈 - 다양한 명반에 대한 소개가 실려 있다. 1.블루스의 도미넌트 코드의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스케일의 적용 개인적으로는 블루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레슨쌤이 블루스를 해야 한다 해서 억지로 배웠었다. 레슨 초반에는 블루스 수업에 영~적응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블루스의 12마디.. 더보기
일렉기타 교재 3년간의 삽질 기타에 대한 끝없는 목마름 > 어릴 때 이정선 기타 교재보고 통기타 좀 치다가 갑자기 30대 중반 일렉기타에 빠져버렸다. 뭔가 음악을 통해 내 인생에 변화를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직장다니면서 지방에서 1년. 서울에서 2년정도 레슨을 받았다. 합이 3년이네. 오래도 받았네. -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다 보니 손이 굳어 있어서 실력이 빨리 늘지 않고 -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일 마치고 미친듯이 집에 와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에 1~2시간, 연습하다 나도 모르게 책상에서 기타 껴안고 잠든 날이 며칠이던가........ 그나마 주말에 하루 몇 시간을 빼서 연습하니 실력이 빠르게 늘지 않아 답답함과 조급함에 더 많은 자료들을 보려 했고...책들을 사서 모으지 않았나 싶다. 뮤직필드나 더뮤지션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