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교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렉기타 교재 3년간의 삽질 기타에 대한 끝없는 목마름 > 어릴 때 이정선 기타 교재보고 통기타 좀 치다가 갑자기 30대 중반 일렉기타에 빠져버렸다. 뭔가 음악을 통해 내 인생에 변화를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직장다니면서 지방에서 1년. 서울에서 2년정도 레슨을 받았다. 합이 3년이네. 오래도 받았네. -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다 보니 손이 굳어 있어서 실력이 빨리 늘지 않고 -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일 마치고 미친듯이 집에 와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에 1~2시간, 연습하다 나도 모르게 책상에서 기타 껴안고 잠든 날이 며칠이던가........ 그나마 주말에 하루 몇 시간을 빼서 연습하니 실력이 빠르게 늘지 않아 답답함과 조급함에 더 많은 자료들을 보려 했고...책들을 사서 모으지 않았나 싶다. 뮤직필드나 더뮤지션이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